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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승인 프리미엄 생수 ‘하루 2.0’ 탄생

기사승인 2016. 03. 22. 18:41


프리미엄 생수 ‘하루 2.0’
지하 800m 취수 천연수소·미네랄 함유
한국물학회 ‘아토피에 유익한 물’ 선정

 

아시아투데이 박성은 기자 = 웰빙 열풍을 타고 먹는 물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시아투데이가 생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아시아투데이는 22일 제24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민과 인류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생수 ‘하루 2.0’을 선보였다.

 

‘하루 2.0’은 청정 대한민국 태안반도의 지하 800m에서 취수한 천연 수소와 미네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PH7.5~7.8) 심층 암반수이다.

 

‘하루 2.0’은 또 방사능물질인 세슘을 중화시키고 산모 건강과 갑상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 요오드 성분을 비롯해 어린이 뇌 건강 및 발육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바나듐, 셀레늄,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20여가지 천연 희귀 무기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막고 현대인의 고질병인 소화불량·위산과다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약알칼리수이며, 치밀한 구조의 작은 물 입자로 이루어져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하루 2.0’은 한국 물학회가 발표한 ‘2012 아토피에 유익한 한국의 좋은 물’로 선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브랜드 명칭인 ‘하루 2.0’은 ‘하루에 2리터(L)를 마시는 게 몸에 좋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1인가구가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생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반 생수뿐 아니라 기능성 생수·유아전용생수 등 프리미엄급 생수로 제품군을 이원화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시아투데이 생수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면서 프리미엄 생수의 수입 대체 효과도 거둘 것”이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구매력이 높은 중국·일본 등 해외 시장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하루 2.0 홈페이지(http://www.haru2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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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en@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