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中文

News

“수소수, 좋은 기능 갖춘 물…정수기물, 안전한 물”

기사승인 2016. 05. 15. 23:19

DSC01385
이규재 수소항산화힐링센터장(한국물학회장)이 15일 강원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중국 체험단을 상대로 가진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 물학회 제공
이규재 수소항산화힐링센터장, 중국 체험단 방문 세미나서 "17년간 물 연구 통해 얻은 결과 알칼리와 수소 있는 물 좋은 것" 강조
DSC01421 (2)
이규재 수소항산화힐링센터장(사진 가운데)은 15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에서 열린 ‘중국 체험단 방문 세미나’를 마친 후 중국 측 체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물학회 제공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이규재 수소항산화힐링센터장(한국물학회장)은 15일 “알칼리와 수소가 있는 좋은 물은 우리가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이날 강원 영월군 동강시스타에서 열린 ‘중국 체험단 방문 세미나’에서 “물은 크게 안전한 물과 우리 몸에 좋은 기능을 가진 물로 나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물에 대한 가치가 지역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아프리카에서는 물이 깨끗하지 않아 매년 200만명이 목숨을 잃는다”며 “그래서 물을 생명이라고 말하는데 수돗물과 정수기 물은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서는 필요한 안전한 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한국과 중국 등은 안전한 수준을 넘어 물을 오래 살기 위한 방안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건강하고 장수를 위해서는 알칼리와 수소가 함유된 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센터장은 ”수소수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로 수소수가 한국과 일본에서는 알칼리수와 함께 의약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소수를 마신 뒤 5분 후 피 검사를 하면 활성산소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장을 좋게 해 변비에 좋고 아토피, 알레르기에도 좋고 천식이나 비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이 센터장은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알카리수에 대해서는 “체지방을 빼고 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17년간의 물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알칼리와 수소가 있는 물이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건강하게 사는 방법으로 △편안한 마음가짐 △생식 △수소수와 알칼리수 음용 등을 제시했다.

한편 체험단은 세미나 후 센터로 이동, 수치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들은 일주일간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amaranth2841@asiatoday.co.kr